[모각코] 2018년 4월 19일 모각코 기록일지
모각코란?
‘모여서 각자 코딩하자’ 라는 뜻으로 각자 모여서 코딩하는 모임.
식사
역삼역 7번출구 일식당 진가와 한국본점
일본면 전문점이기에 면요리를 먹으려 했고,
면요리 중에서 무엇을 먹을까 메뉴를 고르던 중에
고기가 들어가 있는 니꾸(우삽겹)우동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그 메뉴에 ‘BEST’ 라벨과 ‘추천’ 라벨이 같이 달려 있어서
망설임 없이 바로 니꾸(우삼겹)우동을 선택했다.
처음 나온 비쥬얼은 일반 맑은 국물 라멘에 우삼겹이 들어가 있는 비쥬얼이었다.
근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우동이었는데 면이 일반 우동면처럼 두꺼운게 아니라
소면과 우동면의 중간 느낌의 면이여서 특이했다.
국물맛은 담백한 맛이었고 뭔가 다른 집에서도 느껴볼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담백한 맛의 국물이었는데 안에 있는 우삼겹이 정말 맛있었다.
면도 맛있었기에 니꾸우동 선택은 맛있는 선택이었다.
추가 사이드 메뉴로 소바마끼라는 메뉴도 한번 먹어봤는데
(소바마끼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김밥에 밥 대신 소바면을 넣은 메뉴)
의외로 정말 맛있었다.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데 진짜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음식 가격대가 비쌌지만 가게의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기에 나중에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다.
계속 기억에 남는 건 우삼겹과 소바마끼였다…
카페
역삼역 3번출구 할리스커피 역삼스타
역시 역삼역 할리스는 믿고 가는 할리스.
오늘도 넓었고,
오늘도 조용했고,
오늘도 좋았다.
며칠 전 생일선물로 받았던 할리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에다가
400원 추가해서 콜드브루를 시켰다.
오늘도 콜드브루는 맛있었다.
진리의 콜드브루
오늘 공부한 내용
개인 프로젝트 개발 진행
- 개인 프로젝트 앱 개발
- 개인 프로젝트 앱 개발 관련해서 막히는 부분 devny 형 도움으로 해결
점점 모각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뭔가 사람들이 늘어난다는게 되게 신기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