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각코] 2018년 5월 10일 모각코 기록일지
모각코란?
‘모여서 각자 코딩하자’ 라는 뜻으로 각자 모여서 코딩하는 모임.
식사
역삼역 3번출구 수제버거집 바스버거
오늘은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10분정도 기다렸다.
저번에는 기본 메뉴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엔 좀 비싸고 맛있는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탐욕 버거 세트를 시키고 후렌치 후라이를 버팔로 스틱 프라이로 변경해서 주문했다.
나온 비쥬얼을 보니 완전 제대로 된 수제버거라는 느낌이 물씬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결국 버거가 너무 커서 게걸스럽게 입을 우왁우왁 벌리면서 먹었었다.
맛은 조금 느끼했지만 되게 맛있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 그 다양한 재료의 조화들이 맛있었다.
버팔로 스틱 프라이로 변경한 것도 담백한 일반 프라이와는 달리
짭짤하고 양념이 되어 있어서 맛있었는데 약간 맘스터치의 감자튀김과 비슷한 맛이었다.
다 먹고 나서 알았는데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었으면
그렇게 게걸스럽게 안 먹어도 됐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
오늘 먹은 탐욕 버거도 맛있었으나 다음에는 다른 메뉴인
더블 베이컨 버거나 머쉬룸 버거를 먹어 보고싶다.
카페
역삼역 3번출구 할리스커피 역삼스타
오늘도 3줄 요약
- 오늘도 콜드 브루
- 오늘도 붸리 나이스 할리스
- 오늘도 좋은 할리스 였다.
오늘 공부한 내용
edwith 부스트코스 iOS Developer 강좌 수강
- 음원 재생기 애플리케이션 파트 마무리
개인프로젝트 진행
- 버스 도착 정보 앱 개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