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Method, Property
메소드 (Method)
메소드 정의할 때 파라미터를 외부 이름과 내부 이름으로 구분해 정의할 수 있다.
순서는 외부 이름이 먼저 오고 내부 이름이 그 뒤에 온다.
내부 이름은 메소드 내에서 사용될 지역 변수 이름이고,
외부 이름은 메소드를 호출할 때 사용한다.
func foo(externalFirst first: Int, externalSecond second: Double) {
var sum = 0.0
for _ in 0..<first { sum += second }
}
func bar() {
let result = foo(externalFirst: 100, externalSecond: 5.0)
}
외부 이름을 전혀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외부이름으로 ‘_’ 을 사용하면 된다.
func foo(_ first: Int, externalSecond second: Double) {
var sum = 0.0
for _ in 0..<first { sum += second }
}
func bar() {
let result = foo(100, externalSecond: 5.0)
}
첫번째 파라미터에는 외부 이름에 언더바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함수를 새로 만들 때 언더바를 넣어줄 필요가 없다.
첫번째 파라미터를 제외한 다른 파라미터들은 외부 이름 기본값이 내부 이름이라서
외부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값인 내부 이름으로 지정 된다.
두번째 파라미터부터 외부 이름을 지울 수 있고,
첫번째 파라미터의 외부 이름을 추가해 줄 수 있지만
이는 스위프트에 반하는 표현이다.
첫번째 파리미터 이후로 이어지는 파라미터들을 없애는 건 정말 좋지 않다.
메소드는 오버라이드를 할 수 있다.
오버라이드는 상위 클래스에서 정의된 메소드와 프로퍼티를 다시 정의한다는 걸 뜻한다.
쉽게 말하면 덮어쓰기다.
사용하는 방법은 var 나 func 앞에 ‘override’를 키워드를 달아주면 된다.
또한 프로퍼티와 메소드는 final로 표시할 수 있다.
final 키워드는 아무도 서브클래싱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서브클래싱은 하위 클래스에서 오버라이드 등을 통해 수정하는 걸 뜻한다.
따라서 서브클래싱을 못하게 되면 오버라이드도 할 수 없다.
범위를 넓혀서 클래스 전체에 final을 붙이면 클래스 전체를 서브클래싱 할 수 없게 된다.
프로퍼티 (Property)
프로퍼티는 스위프트에서 정말 유용하다.
유용한 이유 중 하나는 프로퍼티의 변화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var someStoredProperty: Int = 42 {
willSet { newValue is the new value } // 설정되기 전 호출
didSet { oldValue is the old value } // 설정된 후 호출
}
override var inheritedProperty {
willSet { newValue is the new value } // 설정되기 전 호출
didSet { oldValue is the old value } // 설정된 후 호출
}
위의 코드는 계산 프로퍼티가 아니라 저장 프로퍼티 코드이다.
willSet은 프로퍼티라 설정되기 전에 호출되고
didSet은 프로퍼티가 설정된 후에 호출된다.
willSet의 newValue는 willSet에서 새로 설정될 값이 들어가고
didSet의 oldValue는 didSet이 실행되면 전에 갖고 있던 값이 들어온다.
저장 프로퍼티나 상속된 프로퍼티에서 사용할 수 있고
계산 프로퍼티에서도 할 수 있다.
willSet과 didSet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UI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다.
컨트롤러에 메소드가 있고 UI가 보이는 방식을 바꿀 컨트롤러에 어떤 값을 설정하면
뷰에게 스스로 다시 그려내라고 요청할 수 있디.
lazy initialization(늦은 초기화)
이건 스위프트에서 약간 속이는 코드표현인데
var가 늦게 초기화되도록 선언할 수 있다.
// nice if CaculatorBrain used lots of resources
lazy var brain = CaculatorBrain()
lazy var someProperty: Type = {
// construct the value of someProperty here
return <the constructed value>
}()
lazy var myProperty = self.initializeMyProperty()
그 말은 변수의 값(CaculatorBrain)을
누군가가 변수에게 요청하기 전까진 할당되지 않는다.
누가 그 변수의 프로퍼티나 메소드를 사용하려 하면
그 때가 되어서야 초기화 되는 것이다.
음식점으로 치면 주문이 들어와야 조리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
세번째 코드(myProperty)는
내 프로퍼티를 직접 메소드를 호출해서 초기화 하려는 건데
보통 lazy 키워드 없이는 잘못된 코드이다
여기에서 lazy가 없으면 안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초기화되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모든 프로퍼티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lazy를 통해서는 할 수 있다.
lazy에 대해 설명했다시피
모두 초기화가 되고 난 뒤 내 프로퍼티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실제로 실행되지 않을 거이기 때문에
lazy를 통해서는 세번째 코드가 작동한다.
이게 속이는 코드라고 하는 이유는
lazy가 늦게라도 초기화된다고 해도
모든 변수는 초기화돼야한다는 규칙을 따라 초기화되고 있는 것이기 떄문
lazy는 자주 초기화 함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주고
init 메소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늦게라도 초기화를 할 테니까
lazy는 var만 사용할 수 있다.
lazy는 변수간 의존성에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
다른 변수에 의존하고 있는 변수 하나가 있다면
둘 중 하나를 lazy로 만들어서 의존성에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lazy로 만든 변수가 미리 초기화된 변수를 부를거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스탠포드 iOS 강의 영상을 참고로 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